2006년

시즌1 2006. 1. 2. 10:00

2006년

이제 2005년도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다시금 2006년에 시작이 밝아 왔다..

,고등학교 다닐 때만 하더라도 과연 2000년이 올 것인지 참 궁금했었는데

2000년이 넘은 지도 벌써 5년 허.. 참 시간이 빠르긴 빠르군. 1999년을 넘기면서

벅찬 가슴으로 21세기를 맞았는데 벌써 2006년..

과연 난 그 긴 세월 무얼 했는지 머 아직은 앞으로 살아갈 인생이 더 많기에

못 이룬 무언가를 위해서 계속 전진하겠지만..

2006년 앞으로 363일 하고 15시간 이상 남았다. 이 수많은 날과 시간 속에서 난

무엇을 그리고 무엇을 쓴 것인지. 머 해답 없는 인생에 결과를 예측하기 힘든 미래지만

그것이 무엇이든지 좋든 혹은 그렇지 않든 그저 끝까지 달려서 건강하고 무사하게

또 다른 2007년에 이렇게 몇자 적을 수 있다면 그것 또한 행복 아닐는지.

부디 2006년 건강하고 모든 일에 항상 최선을 다하고 그 노력에 결과만큼 꼭 좋은

결말이 있기를 소망해 본다.

2006년아 반갑다. 우리 친하게 지내면서 앞으로 좋은 웃음 끝이지 않는 그런 시간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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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rk2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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