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장애인.

나는 장애인.

장애―인(障人)[명사] 신체의 일부에 장애가 있거나 정신적으로 결함이 있어서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을 하는 데 상당한 제약을 받는 사람.

난 마음에 장애인 마음에 비곤함이 그 어떤 장애보다 큰 장애 아닌가?
풍요롭고 너그러우며 따뜻한 마음을 가진 정상인이 아니라.
어긋나고 불편해하며 시기와 불만으로 가득찬 마음으로 가득찬 내가 정상인?
아니 난 장애인이다. 따뜻함을 따뜻함으로 기쁨을 기쁨으로 아름다움을
아름다움으로 보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정상인.. 난 장애인..
나에 이런 장애는 고쳐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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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영화샤인 중에서 <세상엔 참 평화 없어라>

샤인도 천재이만 정신적인 장애가 있던 한 피아니스트에 실화를 바탕으로 그려진 영화지 아마.

포스터에서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들으며 날아 오르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였던..

그러고 보니 내가 부러워 하던 사람이 미친사람 이였는디. 좋게 말해서 정신적인 장애가

있는 사람 쉽게 말해 미친사람.. 그들이 불행 하다고 미친 사람이 불행할까? 자기만에

세상에서 언제나 행복해 하는 그들이 불행할까? 현실에 부대끼면서 피곤해하고 짜증내는

우리가 행복할까? 장애인에 날이란다. 제발 이런날을 만들지 말았음 아니 장애인으로 날

멀 어쩌자고 평소에 잘하자고 무슨 날잡아 생색 내기로 그러지들 말고.. 그리고 누가 누굴

동정해 누가 정상이니고 누가 장애인이야. 단지 조금 몸이 불편한기 장애라고? 아니자나

동정하지는 말고 그들에 불편함을 덜어주자고.. 동정은 무슨 얼어 죽을 동정..

그나저나 음악 듣다보니 날도 날아 오르고 싶군.. 제길 내 장애는 언제나 고쳐지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