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숙이에게 장비 빌려서 떠난 첫 캠핑.. 와우... 소풍가는 아이마냥 살짝 들떠서 아침일찍 출발...
하지만 음... 도착하니 아무도 없다는거 쩝.. 희라씨가족과 동훈차장 가족과 같이 하기로 했는디 이런. 음..
아무도 안와서 급 당황. 그러나 뭐.. 없음 혼자 하는 거지 처음 쳐 보는 텐트와 타프지만 뭐. 군대에서 입에서
단내가 나도록 테트를 쳐 봤었는디 뭐. ㅋㅋㅋㅋ 암튼.. 어설프게 텐트와 타프를 치고서 좀 있으니 도착..
그렇게 짧은 1박2일 캠핑을 끝내고 바로 동생에게 장비 반납.. 다행스럽게도 서린이 선준이 다 잘 지내는걸 보니
우리 가족도 앞으로 캠핑하기로 결정 그래서 장비 반납하고 바로 지르기로 결정.. 물론.. 최소한에 비용으로 장비
지르기로.. 헐. 누구처럼 장비땜시 차를 바꾸고 그럴 돈도 없고 그럴 필요도 못 느껴서 ㅋㅋㅋ 암튼...
이래 저래 즐거웠던 짧은 캠핑..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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