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4.15 텃밭 개장

일요일 아침. 역시나 새벽같이 일어나 밥먹고 준비.. 부지런한 우리 가족.. 쩝..

여튼 도봉구에서 추첨을 통해서 분양한 텃밭으로 고고씽.. 본가. 동생. 그리고 우리집 세집이 신청해서 하나 당첨..

아버지는 침목계 가시고 어머니하고 조카들 이끌고 텃밭 개장식에 참석.. 분양받은 밭에 상추 좀 심어 주시고..

생각보다 밭이 작지는 않아서 더 심어야 할 것 같은디.. 평일 아버지 어미니가 오셔서 하기로 하고 ...

집에와서 서린이 4살 생일 케잌 커팅식... 금,토,일.. 세번이나 생일 축하 받은 서린이...

벌써 4살이라니.. 헐... 울딸 많이 컷구나.. 36개월... 이제 말도 잘하고... 암튼 세월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