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
반갑다 추국..
dark21c
2006. 9. 1. 12:39
새벽 1시.. hi 하면서 물어 오는 안부인사가 너무 즐거웠다.
갑작스런 안부여서 그런가. 오랜만에 인사여서 그런가...
뜨거운 여름 태양아래 있는 사진도 보기 좋아 보이고.
나름 잘 적응해서 잘 살고 있다니 다행이다.
아직 한국어도 잊지 않았고 또 아직 나를 기억해 주고 있다니 고맙고..
어디선가 같은 하늘을 보고 있을 그에게 언제나 하는 말처럼 아프지 말고
슬프지 말고 행복하라고 전해 주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