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결같은 세상...

갑자기 생각난 노래...

음.. 왜 갑자기 이 노래가....

오늘 친구 생일이라는디.. 쩝..

먹고 살기 바쁘다고 얼굴도 못보도....

이 노래 같이 부르며 다니던 시절에는...

돈이 없어도 그냥 마냥 같이 걸으며 소리 높여

노래만 불러도 그냥 마냥 좋았지...

인생은 슬품일까?

세상은 정말 무서운 곳일까?

세월이 정말 날 철들게 했을까?

시간이 날 물들였을까?

난 벌써 힘 없는 어른으로 변해버린걸까?

난 지금도 믿고 있을까?

꿈결같은 세상을......

꿈결같은 세상 -송서현

사람들은 말하지

인생은 슬픔이라고

사람들은 말하지

세상은 무서운 곳이라고

난 믿지 않았지 슬품의 인생을

난 마냥 행복했지 마치 꿈결같이

세월이 날 철들게해

시간이 날 물들게해

안돼 안돼 안돼

난 변치 않을래

힘 없는 어른들처럼

난 믿고 살테야

꿈결같은 세상

난 믿지 않았지 슬품에 인생을

난 마냥 행복했지 마치 꿈결같이

세월이 날 철들게해

시간이 날 물들게해

안돼 안돼 안돼

난 변치 않을래

힘없는 어른들처럼

난 믿고 살테야

꿈결 같은 세상 오~~

난 변치 않을래

힘 없는 어른들처럼

난 믿고 살테야

꿈결 같은 세상..

....